건강보험 재정난 문책론 확산 조기 개각 촉구 _환경 분석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건강보험 재정난 문책론 확산 조기 개각 촉구 _야옹 내기는 믿을만해_krvip

건강보험 재정위기에 대한 문책론이 확산되면서 조기 개각을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심각한 정책 혼선을 수습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의 건강보험 종합대책이 발표되는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초 최선정 보건복지부장관의 경질을 포함한 개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열린 민주당 당무회의에서는 현상황이 비상시국이라는 인식속에 건강보험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과 관계자들에 대한 단호한 문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당 정책위원장단도 김중권 대표에게 최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의 조기경질을 대통령에게 건의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당의 핵심관계자들도 민심수습과 대책마련을 위해 개각은 빠를 수록 좋다며 지도부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건강 보험 등 일련의 국정난맥상을 들어 내각 총사퇴를 권고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함께 대통령이 국정에만 전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김대통령의 여당 총재직 사퇴도 촉구했습니다. 이에따라 개각은 3당 정책연합 여부가 결정되고 건강보험 종합대책이 마련되는 이번 주말 또는 다음주 초 단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끝)